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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군침 흐르는 옷, 박진영이 좋아할 듯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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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6:09
2013년 5월 11일 16시 09분
입력
2013-05-11 16:06
2013년 5월 11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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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군침 흐르는 옷’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사진은 독특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닐 소재의 지퍼백을 이어 붙인 듯한 이 의상에는 방울토마토와 당근, 샌드위치, 과자 등 간식거리가 푸짐하게 담겨있다. 언제 어디서나 배가고프거나 출출할 때 음식을 꺼내 먹을 수 있어 ‘군침 흐르는 옷’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군침 흐르는 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닐소재 옷 하면 박진영이 떠오르는데 군침흐르는 옷 박진영이 좋아할 거 같다”, “강예빈이나 변서은 같은 노출을 즐기는 연예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군침 흐르는 옷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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