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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남친이 주는 스트레스, “기막힌 반전… 드라마 작가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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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5:03
2013년 5월 22일 15시 03분
입력
2013-05-22 15:01
2013년 5월 22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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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남친이 주는 스트레스’
‘남친이 주는 스트레스’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남친이 주는 스트레스’ 게시물 속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한 이미지 한 장이 담겨 있다.
이는 친구와의 대화 내용으로, 한 여성은 “남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쌓인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친구는 “남자친구 있었느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나 여기서 반전이 생긴다.
여성은 놀라는 친구에게 “없어서..”라고 답한 것. 결국 남자친구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인 셈이다.
‘남친이 주는 스트레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25년째 받는… 지긋지긋해!”, “진짜 웃픈 이야기다”, “기막힌 반전… 드라마 작가해볼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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