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100년 된 인형 주인 찾습니다” 눈길!… 어떤 사연이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7 14:12
2013년 6월 7일 14시 12분
입력
2013-06-07 14:03
2013년 6월 7일 14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미러
100년 된 인형의 주인을 찾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브리스톨 공항 라운지에 1년동안 방치돼 있던 테디베어 인형의 소유주를 찾는다”는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형과 함께 발견된 사진에는 ‘가장 소중한 사랑을 담아 아빠에게, 사랑하는 딸 소니 도라와 글린’이라는 글이 쓰여 있다. 이 사진은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8년 3월에 찍힌 것이라고 한다.
브리스톨 공항 직원 측은 “이 인형의 주인을 찾기 위해 1년 넘게 비행 기록을 뒤지며 해당 이름을 가진 승객을 찾았지만 실패했다. 이에 테디베어 인형과 사진을 공개해 제보를 기다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인형은 100년 동안 여러 아이들의 손을 거치며 한 쪽 눈과 귀가 파손됐고, 배에는 꿰맨 자국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0년 된 인형 주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100년 된 인형 주인 누구일까?”, “과연 주인이 나타날까?”, “100년 된 인형 주인 이 기사를 본다면 정말 신기해할 듯”, “의미있는 인형인데 꼭 주인 찾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이 시국에 돈자랑?”…中, SNS에 ‘부 과시’ 했다고 계정 차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