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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일본에서 팔린 ‘1800만 원 멜론’, 비싼 이유는…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7 15:40
2013년 6월 7일 15시 40분
입력
2013-06-07 15:14
2013년 6월 7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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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일본에서 멜론이 1800만 원에 거래돼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중앙 도매시장 경매에서 멜론 2개가 수천만 원에 팔렸다”고 지난 3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8년 250만 엔(약 2800만 원)에 팔린 멜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라고 한다.
이 멜론이 고가에 판매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멜론이 일본에서 지위를 상징하는 과일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800만 원 멜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800만 원 멜론 맛이 궁금하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1800만 원 멜론 진짜로 거래가 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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