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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종합뉴스/건강A+]연령대별 치아 건강 지키는 법
채널A
업데이트
2013-06-08 20:38
2013년 6월 8일 20시 38분
입력
2013-06-08 19:07
2013년 6월 8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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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남) 내일은 치아의 날입니다.
치아 건강은
한번 잃으면 되돌리기 힘들어
예방이 중요한데요.
(여) 그런에 치아 관리도 나이별로
주의할 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현경 과학전문기자가 소개합니다.
▶
[채널A 영상]
연령대별 치아 건강 지키는 법
[리포트]
하루 세 번, 식후 3분씩.
치아 건강의 기본은
규칙적인 칫솔질입니다.
영구치가 나오는 만 6살 무렵부터는
구석구석 최소 2분 이상 닦는 게 좋습니다.
1분 이하로 닦을 경우
충치 발생은 줄일 수 있지만
치석 제거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실제로 국내 아동의 충치 개수는 평균 1.8개로
선진국 수준이었지만,
치석은 12년 전과 비슷하게
3~4명 중 1명꼴로 제거해야 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기엔 치아를 보호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농구 등 운동 중 부상으로
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성복 /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부원장]
빈도수가 가장 높은 건 앞니가 부러지는 경웁니다. 외부로 쉽게 노출이 되니까. 마우스가드라고 해서 치아끼리 쾅 충격이 부딪치지 않게 장치들을 구강에 개인별로 마련해야 합니다.
30~40대 직장인의 가장 큰 적은 충칩니다.
특히 요즘같은 날씨엔
탄산음료나 달콤한 아이스커피를 많이 찾게 돼
당분 섭취량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다이어트 콜라는 당분은 없지만
산성이 강해
마약 중독자의 치아만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스, 이온음료, 에너지음료도 강산성이어서
치아 표면을 쉽게 녹입니다.
잇몸이 약해지는 50~60대 이상에서는
치아가 빠지기 쉽습니다.
50대가 되면 32개 영구치가 25.1개로 줄어들고,
60대에는 20.9개로,
70대 이상에서는 14.2개로 줄어드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스탠드업]
평소 지병이 있으면 더 꼼꼼히
치아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입안의 세균 활동이 활발해져
치아가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칫솔질을 꼼꼼히 하는 게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합니다.
채널A 뉴스 이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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