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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진퇴양난 페인트칠,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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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5:52
2013년 6월 19일 15시 52분
입력
2013-06-19 15:30
2013년 6월 19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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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진퇴양난 페인트칠’
수영장을 페인트칠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남성이 수영장 바닥을 파란색으로 페인트칠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롤러를 손에 든 두 사람은 수영장 정중앙에 등을 맞대고 서 있다.
서로 반대편에서 페인트칠을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중앙에서 만나 어쩔 줄 모르고 있기에 ‘진퇴양난 페인트칠’이란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느 쪽으로도 나갈 수 없어 고뇌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그야말로 ‘진퇴양난 페인트칠’이다.
진퇴양난 페인트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칠해진 페인트가 아깝다!”,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 “정말 어쩔 방법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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