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매달린 개미' 사진 속 개미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자기보다 훨씬 큰 열매를 열심히 나르고 있다. 하지만 나르는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 거꾸로 나뭇가지에 매달려 열매를 나르기 때문이다.
얼핏 보면 개미가 나뭇가지의 일부분처럼 보여, 열매들이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것 같은 착각을 준다.
'열매 매달린 개미' 사진을 누리꾼들은 "열매에 매달린 개미, 저 가느다란 다리로 대단", "열매 매달린 개미들, 웃기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열매 매달린 개미 참으로 신기하네요, 저 무거운 열매를 나르고 있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개미들의 단합된 모습은 우리도 좀 배워야겠읍니다", "중간에 한 개미는 열매 2개에 개미 한마디가지 물고 있다. 감동적이라서 눈물이 난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