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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맹독 파란 개구리 인공번식, 성인 10명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2 09:24
2013년 6월 22일 09시 24분
입력
2013-06-21 22:00
2013년 6월 21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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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파란 개구리 인공 번식
맹독 파란 개구리 인공번식
맹독 파란 개구리 인공번식이 성공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영국 왈포드 앤 노스 슈롭셔 대학 연구진이 맹독 파란개구리(청독화살개구리) 인공번식에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인공번식에 성공한 맹독 파란 개구리는 남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의 열대 우림 등에 서식하며, 선명한 파란색에 검은 얼룩무늬를 갖고 있다.
맹독 파란 개구리의 몸길이는 약 2.5㎝에 불과하지만, 생쥐 2만 마리 혹은 성인 10명을 단번에 죽일 만큼 치명적인 독을 갖고 있다.
인공 번식에 성공한 맹독 파란 개구리는 섭씨 27도의 물과 자외선이 쬐는 인공 햇빛 속에서 4명의 전문가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연구진은 "맹독 파란 개구리의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환경을 시험해왔으나, 알에서 곰팡이가 피는 등 좀처럼 성공하지 못했다"라면서 "끊임 없는 시도 끝에 인공 번식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구진은 "맹독 파란 개구리가 맹독성 생물이긴 하지만, 맹독은 열대 우림의 벌레를 잡아먹고 독성 식물 근처에 살다보니 생기는 것"이라면서 "인공 번식한 맹독 파란 개구리는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맹독 파란 개구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독 파란 개구리 인공번식, 위험한데 굳이 할 필요 있나?", "맹독 파란 개구리 인공번식, 저 작은 개구리가 엄청난 맹독이라니", "맹독 파란 개구리 인공번식, 색깔이 이뻐서 관상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맹독 파란 개구리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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