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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2 15:48
2013년 6월 22일 15시 48분
입력
2013-06-22 15:41
2013년 6월 22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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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잘못 붙인 버스 광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한 외국의 2층 버스의 외관을 찍은 사진으로 버스 측면에 붙어있는 광고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광고는 ‘툼레이더’를 홍보하기 위해 버스에 붙인 광고인데 실수로 주인공의 팔 부분을 거꾸로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이 쏘는 화살이 자신을 향하고 있는 우스운 꼴이 되고 만 것.
이 사진은 최초 지난 3월 ‘툼레이더’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커크 스튜어트의 트위터에 올라온 것으로 이후 네티즌들을 통해 ‘잘못 붙인 버스 광고’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퍼졌다.
‘잘못 붙인 버스 광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잘못 붙인 버스 광고? 뭔가 있어 보여”, “잘 좀 보고 붙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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