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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 엄격한 코칭?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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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4:29
2013년 6월 25일 14시 29분
입력
2013-06-25 14:00
2013년 6월 25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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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최근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라는 제목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고양이의 주인과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인터넷상에 퍼졌다.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 영상에는 팔굽혀펴기를 하는 한 남성과 이 남성의 머리에 앞발을 올리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모습이 마치 남성의 머리를 잡아 바닥으로 내렸다가 올리며 운동을 시키고 있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라는 제목이 영상 속의 상황과 절묘하게 어울려 웃음을 더한다.
‘무서운 헬스트레이너’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였어?”, “고양이 너무 귀엽다”, “제목 붙인 센스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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