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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택배기사의 애절함, “‘네’는 한 번 만 해주세요”…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7 09:25
2013년 6월 27일 09시 25분
입력
2013-06-25 18:17
2013년 6월 25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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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택배기사의 애절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미지 한 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이 이미지는 누군가가 휴대전화를 통해 택배기사와 나눈 대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 담긴 대화에서 수취인은 택배기사가 택배 수취 여부를 묻자 “네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택배기사는 “네는 한 번만 해주세요. 치킨 먹고 싶어지니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네’는 국내 한 치킨 회사의 브랜드 이름이기 때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택배기사의 애절함에 빵 터졌네”, “이거 조작 아니야?”, “치킨이 먹고 싶어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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