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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치킨배달의 무리수, 몇 조각 들었는지 알 수 있어…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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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11:16
2013년 6월 29일 11시 16분
입력
2013-06-29 11:14
2013년 6월 29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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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치킨배달의 무리수’
한 치킨전문점의 독특한 포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치킨 배달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살 치킨 24조각을 종이 상자 속에 일일이 분리해서 담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금박을 씌운 상자 내부에 칸칸이 들어선 치킨 조각들이 눈길을 끈다.
이 치킨포장에는 ‘치로로로쉐’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마치 고급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로쉐’의 포장을 연상케 하기 때문.
‘치킨배달의 무리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치킨배달의 무리수 빵 터지네”, “이렇게하면 몇조각을 주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고급 치킨을 먹는 기분일 듯”, “진짜 치킨배달의 무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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