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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화장빨 실험, 가장 호감 가는 경우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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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09 11:01
2013년 7월 9일 11시 01분
입력
2013-07-06 12:17
2013년 7월 6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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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빨 실험’
한 외국인 여성 네티즌의 화장빨 실험에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최근 ‘화장빨 실험’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까지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화장 정도를 달리한 사진을 업로드한 뒤 직접 지인들의 반응을 체크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지인들은 너무 가벼운 화장과 두꺼운 화장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 사진에는 “어디 아프냐?”, “피곤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았고, 짙은 화장에는 “왜 이렇게 진한 화장을 했느냐”는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 것.
지인들은 한 듯 안한 듯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 “화장을 안 해도 예쁘다”며 가장 호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소처럼 보통 화장을 한 경우 지인들은 아무런 댓글을 달지 않는 ‘무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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