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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여자들만 아는 고통, 사진만 봐도 아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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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15 17:36
2013년 7월 15일 17시 36분
입력
2013-07-15 13:16
2013년 7월 15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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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여자들만 아는 고통’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여성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에는 한 여성의 손바닥 위에 놓인 노란색 고무줄과 머리카락 뭉치가 담겨 있다.
특히 이 고무줄에는 머리카락뭉치가 얽혀있어 머리를 묶다 푸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끊어지거나 뽑혔음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이에 ‘여자들만 아는 고통’이라는 제목이 붙여졌고 여성 네티즌들이 공감을 표한 것.
네티즌들은 “정말 아프겠다”, “이거 뭔지 안다 정말 아프다”, “사진만 봐도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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