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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빨리 먹어 없애버리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6 09:47
2013년 7월 16일 09시 47분
입력
2013-07-16 09:45
2013년 7월 16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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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잘 구워진 원형 모양의 호두파이를 찍은 것으로 재미있는 장식이 돼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파이의 한 가운데 수학 기호인 원주율 π(파이)가 그려져 있는 것. 파이와 같은 발음이 나는 π(파이)를 가운데에 그려놓은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그 주변으로는 원주율 값 3.1415 등의 숫자가 빼곡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에 대해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장난치고는 너무 잘 만들었네”, “먹는 거로 장난치는 거 아니야!”,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빨리 먹어 없애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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