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휴 잭맨은 몇 위?… “헉! 이렇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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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8일 11시 58분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할리우드에서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로 ‘아이언맨’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채닝 테이텀, 휴 잭맨, 마크 월버그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 10인’ 중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년동안 총 출연료 7500만 달러(약 840억 7500만 원)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2위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 ‘존 케일’로 등장한 채닝 테이텀으로 총 6000만 달러(약 670억 8000만 원)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영화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약 614억 9000만 원)과 영화 ‘테드’의 주인공 마크 월버그(약 581억 3600만 원)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렇게나 많이 받았나?”, “휴 잭맨도 대박이구나”, “정말 어마어마한 돈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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