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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네티즌 호응 폭발! “어떻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8 13:55
2013년 7월 18일 13시 55분
입력
2013-07-18 13:49
2013년 7월 18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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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일명 ‘몰래 잘 수 있는 베개’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미국의 의사가 만들어 냈다는 이 베개의 정보와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이 ‘몰래 잘 수 있는 베개’의 공식 명칭은 ‘냅 애니웨어’로 앉은 채 편하게 잘 수 있는 자세를 보장한다. 머리의 하중을 어깨, 쇄골 부분이 지탱하는 구조로 만들어 머리를 숙이지 않고도 달콤한 낮잠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이를 소개한 네티즌에 따르면 평상시에는 이를 펼 수 있어 휴대도 간편하며 예상 판매 가격은 39달러(약 4만 4000원)정도라고 한다.
‘몰래 잘 수 있는 베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대박 아이템이네”, “출퇴근길에 전철에서 이용하면 정말 유용할 듯”, “국내에 출시되면 꼭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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