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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까마득한 ‘야곱의 우물’로 뛰어드는 아이들,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8 15:34
2013년 7월 18일 15시 34분
입력
2013-07-18 15:31
2013년 7월 18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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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야곱의 우물’이라 불리는 관광지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미국 텍사스힐 카운티에 있는 관광지로 텍사스에서 가장 긴 수중 동굴 중 하나인 ‘야곱의 우물’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아이 두 명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수중 동굴로 뛰어드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까마득한 검은 동굴 속으로 천진난만하게 뛰어드는 꼬마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하지만 ‘야곱의 우물’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사진은 각도 때문에 공포를 주는 것이지 사진 속의 아이들은 진짜로 위험한 것은 아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야곱의 우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실제로 한 번 가보고 싶네”, “야곱의 우물? 신기한 곳이다”, “제대로 된 착시사진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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