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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서울 ‘호우주의보’ 발령…청계천 출입 통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2 08:11
2013년 7월 22일 08시 11분
입력
2013-07-22 07:40
2013년 7월 22일 0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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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됐다.
이날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전 5시 30분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그러면서 청계천(시점부~황학교)의 출입도 통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부터 내린 누적강수량은 오전 6시 30분 기준 11.5mm(금일 11.0mm, 전일 0.5mm)로 나타났다. 또 한강대교 수위는 1.95m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관악구 남현동에는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지금까지 86.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관악구는 시간당 43mm의 비가 내렸다.
서울시는 23일 자정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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