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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사랑한다 또 이 말 밖에 줄 것이 없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7-31 13:05
2013년 7월 31일 13시 05분
입력
2013-07-31 10:27
2013년 7월 31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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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사랑한다 또 이 말 밖에 줄 것이 없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아들’이라는 제목의 시(詩)가 적혀 있는 이미지가 네티든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라는 제목으로 이미지 한 장이 올라왔다.
일흔이 넘은 늦은 나이에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詩)라고 올라온 글은 다음과 같다.
“나한테 태어나서 고생이 많았지 돈도 없으니까 집도 못 사 주니까 다른데 마음 쓰느냐고 너를 엄청 많이 때렸다 화풀이 해서 미안하다 엄마는 엄마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 용서해 다오 저 세상에서는 부자로 만나자 사랑한다 또 이말 밖에 줄 것이 없다 ”
이 시를 읽은 네티즌들은 “부모의 마음이 느껴진다”, “가슴 뭉클하다”, “효도해야 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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