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조문, “실종 소식 듣고 시간마다”… 빈소 조문!

‘김나나 조문’

레이싱 모델 출신 김나나가 남편 김영민과 함께 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나나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 그래도 너무 속이 상해서 오늘 눈 뜨자마자 근조화환 보내고 지금은 장례식장입니다. 실종 소식 듣고 시간마다 검색을 했는데 결국.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KBS 강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나나와 김영민 부부의 조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나나는 잡지 모델로 데뷔해 VJ, 리포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나나는 지난해 12월 8일 김영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