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전송 용량을 기존 80byte에서 국제 표준인 140byte로 확대 적용한 것. 이에 따라 SK텔레콤 고객들은 한글은 기존 40자에서 70자, 영문·숫자·기호는 80자에서 160자까지 SMS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SMS 용량 확대는 사용 단말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SK텔레콤은 휴대전화 SMS 뿐만 아니라, 유무선 T월드, 네이트온, 문자매니저 등 PC를 통해 보내는 웹 발신 SMS에 대해서도 9월 중 140byte로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