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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2탄, 안전벨트까지? “오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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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7:26
2013년 8월 1일 17시 26분
입력
2013-08-01 17:18
2013년 8월 1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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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이후 네티즌들은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사진을 시리즈로 공개하며 인기를 더했다.
처음 공개된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사진에는 오토바이 뒤에 바비인형을 묶어 마치 여자친구를 뒤에 태운 것 같은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진 사진 또한 이와 비슷한 상황을 담고 있다. 일본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차 조수석에 사람만한 만화 캐릭터 인형을 앉히고 운전하는 모습이 찍혀 있는 것.
특히 이 인형에는 안전벨트까지 착용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시리즈 재밌네요”,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실제 여자친구를 만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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