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프로, 100% 활용하기 - Q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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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8일 09시 33분


대다수 스마트폰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다. 이에 IT동아는 초보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스마트폰에 숨겨진 기능을 하나씩 소개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국내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1부 Q리모트 (http://it.donga.com/14493/)
3부 내 폰과 대화 (http://it.donga.com/14722/)
4부 Q슬라이드 (http://it.donga.com/14849/)
5부 타임머신 카메라 (http://it.donga.com/14989/)
6부 듀얼 카메라 (http://it.donga.com/15205/)
7부 VR 파노라마 (http://it.donga.com/15319/)
8부 Q보이스 (http://it.donga.com/15427/)

Q쇼핑이란?


Q쇼핑은 LG전자의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가격 비교와 자동 지출 관리 기능을 통합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베이 코리아(어바웃, 옥션, 지마켓)와 제휴되었으며, 제휴 쇼핑몰 상품은 약 7%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저 가격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월 예산을 등록하고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지출 내역을 정리해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재 소비 현황을 점검할 수 있다. 기존 모바일 쇼핑 앱과 비교해 UX(사용자 경험)이 편리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한 소비 생활을 위한 새로운 제안, Q쇼핑

옵티머스G 프로에는 Q쇼핑 앱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만약 스마트폰에 Q쇼핑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별도로 앱을 설치하면 된다. 스마트폰 메인 화면에서 ‘메뉴’ 앱을 선택하면 다양한 앱이 나타나는데, 그 중 ‘편의 기능’ 폴더에 있는 ‘앱 관리자’에 진입한 뒤 ‘Q쇼핑’을 눌러 설치하면 된다. 물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Q쇼핑을 검색한 뒤 내려 받아도 무방하다.


Q쇼핑 메뉴는 크게 쇼핑, 지출 관리로 나뉜다.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검색,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기능이 배치됐다.


쇼핑 메뉴는 쇼핑 가이드, 베스트 아이템, 오늘의 특가 등으로 구성됐다. 쇼핑 가이드는 일종의 가계부와 같다. 예산과 지출 금액을 분석해 ‘사도 좋아요’, ‘신중하세요’, ‘참으세요’ 등으로 쇼핑 지수를 나타내며, 이를 참고하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할 때는 예산 등록 버튼이 있는데, 이를 눌러 자신의 한 달 쇼핑 예산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베스트 아이템과 오늘의 특가 메뉴를 통해 인기 상품 또는 할인 상품을 확인,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이나 옥션, 어바웃 등에 있는 제품을 Q쇼핑에서 구매할 경우, 상품에 따라 Q쇼핑 할인(최대 7%)을 받을 수 있다.


지출 관리 메뉴에서는 한달 예산, 지출 금액, 남은 예산 등 이번 달 쇼핑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리포트 버튼을 누르면 3개월 동안의 지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하는 카드를 Q쇼핑에 등록하면 카드 지출 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현금 영수증 카드를 등록하면 현금으로 계산한 내역까지 자동으로 기록된다. 별도로 가계부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메인 화면 상단에 있는 검색,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메뉴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돋보기 모양의 검색 버튼을 이용하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의 판매처가 다양할 경우 가격 비교를 할 수도 있다. 인터페이스가 모바일에 최적화돼 한 눈에 볼 수 있다.


상품을 찾은 뒤 하단 도구바에서 별 모양 버튼을 누르면 해당 상품이 자동으로 위시리스트에 추가된다. 또한 하단 도구바에서 카메라 모양 버튼을 누르면 해당 상품의 사진이 자동으로 사진첩에 추가된다(쇼핑첩). 위시리스트와 쇼핑첩은 화면 상단의 쇼핑백 모양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다.


* '옵티머스G 프로, 100% 활용하기' 연재는 이번 기사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감사합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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