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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직딩의 하루, “진짜 나의 하루잖아?” 웃음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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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16:34
2013년 8월 10일 16시 34분
입력
2013-08-10 16:25
2013년 8월 10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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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직딩의 하루’
‘직딩의 하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 게시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들을 나열한 것으로 직장인의 하루를 재밌게 표현한 것이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눈물을 흘리며 출근해 퀭한 모습으로 있다가 불이 나도록 일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졸며 퇴근을 기다린다.
퇴근 후엔 집으로 신나는 마음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TV를 보다 또 잠이 들며 하루를 마감한다. 아침이 오면 또 똑같은 하루가 반복된다.
네티즌들은 ‘직딩의 하루’ 게시물에 대해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잘 만들었다”, “직딩의 하루 100% 공감”, “직딩의 하루 뭔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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