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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각양각색… “온몸에 머드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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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12 16:40
2013년 8월 12일 16시 40분
입력
2013-08-12 16:34
2013년 8월 12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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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뉴스 갈무리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YTN은 용인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의 동물들이 폭염을 피하는 방법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린이 수박으로 더위를 식히고, 북극곰이 과일을 넣은 얼음덩어리를 받고 즐거워하는 등 다양한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이 소개됐다.
특히 코뿔소는 온몸에 진흙을 발라 뜨거운 체온을 식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구나”, “야외에서 동물들 정말 덥겠네”, “동물들이 다 하나같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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