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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악보로 표현해 보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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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12 18:25
2013년 8월 12일 18시 25분
입력
2013-08-12 18:07
2013년 8월 12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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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라는 제목의 이미지에 네티즌들이 웃음을 터트리며 공감했다.
이 이미지는 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에 나오는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한 초등학생이 자기소개 시간에 앞에 나가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선생님이 자기소개를 제안하자 웹툰 속 아이는 “안녕하세요, 저는 OO초등학교 1학년 1반 이철구 입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웃음을 끄는 것은 이 아이의 말 위에 그려진 악보다. 말의 박자와 음정을 표현해 놓은 것으로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집어내 웃음을 자아낸 것.
네티즌들은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게시물에 대해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빵 터진다”, “누가 가르친 걸까?”,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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