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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딸 울려버린 아빠, “장난치고는 너무 심했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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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0:14
2013년 8월 26일 10시 14분
입력
2013-08-26 09:52
2013년 8월 2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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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딸 울려버린 아빠’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이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 울려버린 아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에는 색칠 공부를 하려던 한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새하얀 종이에 그려진 왕자와 공주 얼굴이 파란색과 녹색으로 칠해져 있다. 또 다른 공주의 얼굴에는 보라색 수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그림을 발견한 딸이 탁자에 엎드려 울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가 정말 잘 못했네!”, “정말 빵 터졌다”, “동심 파괴하면 안 되죠”, “아이가 울 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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