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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턱관절 장애 급증, “나도 같은 증상인데 이거 어쩌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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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09:56
2013년 8월 26일 09시 56분
입력
2013-08-26 09:56
2013년 8월 2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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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Y 영상 갈무리.
‘턱관절 장애 급증’
최근 턱관절 장애 급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통계에 따르면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지난 2008년 20만 4995명에서 2012년에는 29만 2363명으로 4년새 42.6%가 급증했다.
턱관절 장애란 입을 벌릴 때 ‘딱’ 소리가 나거나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턱을 괴는 습관으로 생기게 되며 스트레스가 원인이기도 하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고 이를 갈거나 꽉 무는 버릇이 턱관절 장애 급증으로 나타나고 있다.
‘턱관절 장애 급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그런데 이거 큰일인건가”, “걱정된다”, “요즘 정말 많은 듯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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