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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턱관절 장애 급증, “나도 딱딱 소리 나는데 설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6 10:57
2013년 8월 26일 10시 57분
입력
2013-08-26 10:37
2013년 8월 2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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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Y 영상 갈무리.
‘턱관절 장애 급증’
턱관절 장애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4년새 42.6%나 턱관절 장애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5일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지난 2008년 20만 4995명에서 2012년 29만 2363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턱관절 장애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고 턱을 괴는 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턱관절 장애 급증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다.
‘턱관절 장애 급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턱에서 딱딱 소리나는데”, “정말 걱정된다”, “턱괴는 습관 고쳐야 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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