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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저글링하는 수달, “돌맹이만 있으면 벌러덩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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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04 15:36
2013년 9월 4일 15시 36분
입력
2013-09-04 13:43
2013년 9월 4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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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영상 갈무리
‘저글링하는 수달’
‘저글링하는 수달’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29일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저글링하는 수달’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저글링하는 수달’ 영상 속 수달은 편히 누워 양 앞발에 돌을 하나씩 쥔 채 번갈아 쥐며 놀고 있는 모습이다.
‘저글링하는 수달’ 사육사 질 히치맨은 “수달은 종종 바닥에 누워 자갈로 저글링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수달은 ‘아시아 작은 발톱 수달’로 수달 가운데 가장 작은 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게는 5kg 미만이며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한다.
‘저글링하는 수달’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글링하는 수달 귀엽네”, “수달 재롱도 잘 떠네”, “지접 한 번 가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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