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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초대형 우주 화산, 부글부글… “멀리서 봐도 위력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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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05 18:16
2013년 9월 5일 18시 16분
입력
2013-09-05 16:39
2013년 9월 5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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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항공우주국
‘초대형 우주 화산’
초대형 우주 화산 폭발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상 이상의 높이까지 분출하는 초대형 화산의 사진이 게재됐다.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은 NASA 위성이 수년 전에 촬영한 것으로 최근 NASA가 홈페이지에 다시 소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목성의 위성인 ‘이오’로 태양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어 사진의 왼쪽에 있는 것은 목성의 또 다른 위성인 ‘유로파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오의 화산은 최대 높이 250마일 즉 400km까지 용암을 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란 색깔로 포착된 대형 화산 활동 모습 외에도 9시 방향에 또 다른 화산이 활동 중인 것으로 관찰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멀리서만 봐도 위력이 느껴질 정도!”, “초대형 우주 화산 정말 어마어마하다”, “높이가 400km? 상상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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