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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337kg악어 포획, 몸길이 4.1m… “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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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11 10:14
2013년 9월 11일 10시 14분
입력
2013-09-11 09:58
2013년 9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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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337kg 악어 포획’
‘337kg 악어 포획’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약 337kg에 달하는 북미 악어가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이 악어는 미시시피주 포트깁슨의 미시시피 강변에서 발견됐다. 몸길이는 4.1m, 무게는 337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337kg 악어 포획’ 사진 속 악어는 엄청난 크기의 이빨을 가졌으며 기계로 들어 올려야 할 만큼의 크기를 자랑했다.
특히 ‘337kg 악어 포착’은 불과 1주일 전에 포획된 다른 악어보다 6.5kg 이상 더 나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337kg 악어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어 크기가 장난 아니네”, “징그러울 정도로 크다”, “사람도 잡아먹겠네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시시피주는 악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악어 사냥 기간을 정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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