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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책을 미워한 아기, 태연한 표정으로… “엄마 나 잘했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1 17:34
2013년 9월 11일 17시 34분
입력
2013-09-11 15:42
2013년 9월 11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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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책을 미워한 아기’
책을 미워한 아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을 미워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책을 미워한 아기’ 사진 속에는 한 아이가 화장실 변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변기 안에는 다양한 책들이 한 가득 들어있다. 특히 책 중에는 아기가 보는 책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보는 잡지도 포함돼 있다.
특히 아기는 변기통에 책을 버리고도 태연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책을 미워한 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책이 싫었으면”, “엄마한테 혼나겠네”, “책을 미워한 아기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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