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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추석 독서실의 경고, 추석과 설의 상관관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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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16:26
2013년 9월 21일 16시 26분
입력
2013-09-21 16:22
2013년 9월 21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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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추석 독서실의 경고’
‘추석 독서실 경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추석을 전후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이 사진은 독서실 입구에 붙어있는 경고문을 찍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경고문에는 독서실에서 지켜야하는 음식물 섭취, 정숙, 쓰레기 처리 등의 기본 수칙이 적혀 있다.
특히 경고문 하단에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내년 설날 연휴 분위기를 좌우한다. 대학생이 되어 두둑한 용돈을 받으러 다닐 것인가 아니면 방구석에서 재수학원을 알아 볼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에게 있다”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추석 독서실의 경고’을 본네티즌들은 “추석 독서실의 경고 안타깝다”, “불쌍한 수험생들 어쩌면 좋아”, “추석 독서실의 경고 잔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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