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류마티스관절염, 면역치료 1년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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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30일 07시 00분


일교차가 많이 나는 가을의 경우 면역력 약화로 인해 면역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면역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나라 인구 중 30∼50만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나이가 많은 노년층보다 비교적 젊은 30∼50대에게서 더욱 발병률이 높다.

류마티스관절염이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퇴행성관절염과는 그 원인부터 다른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관절의 오랜 사용 또는 외상으로 인해 관절 부위가 닳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인 반면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면역력의 저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 발생하기 전 예방이 중요한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다. 한번 발병하게 될 경우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고 환자 스스로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질환이 발병하기 전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모두 다 알고 있듯이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양질의 수면과 적절한 스트레스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면역력의 약화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담배나 술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담배의 경우 니코틴이나 타르와 같은 유해성분이 신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산소함유량을 떨어뜨리게 된다. 면역세포의 활성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면역력 약화를 불러오기 때문에 담배를 반드시 끊는 것이 좋다.

● 이지스한의원의 면역치료로 근본적 치료

이미 류마티스관절염이 발생한 경우는 물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 환자들이 염증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염증 위주의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질환의 경우 면역력의 약화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만큼 면역체계를 다시 올바로 잡아주는 이지스한의원의 면역치료가 효과적일 것이다.

이지스한의원의 면역치료는 무너진 면역체계를 다시 올바로 잡아주는 치료방법이다. 면역약침과 면역탕약, 면역약침, 왕뜸요법, 화수음양단을 이용하여 총 1년간의 면역치료가 이루어지게 된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의 위험이 없도록 완전관해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지스한의원은 면역질환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총 7개점으로 분포되어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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