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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구글어스? 3D지도 ‘브이월드’ 사이트 접속자 몰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30 11:23
2013년 9월 30일 11시 23분
입력
2013-09-30 10:40
2013년 9월 30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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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월드
브이월드
국내 기술로 개발한 3D 지도 '브이월드'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사이트가 다운 됐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1년 5월에 개발에 착수한 '브이월드'를 공개했다.
'브이월드'는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위성기술로 만든 3D 영상지도로, 전국 3D 입체영상, 북한 위성영상, 전 세계 위성영상 등을 제공한다. 위성지도에 항공사진을 더해 3D 공간정보를 실감나게 제공한다.
구글이 만든 세계적인 지도 서비스 구글어스보다 브이월드가 더 낫다는 평가가 이어지자, 브이월드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됐다.
브이월드 공지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
국토부는 브이월드 서비스를 정상화하기 위해 비상 운영팀 가동에 들어갔고 다음달 안에 서버 용량을 2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브이월드 접속 불가에 네티즌들은 "브이월드 접속 불가, 구글어스보다 낫다더니" "브이월드 접속 불가, 서버부터 확충해야 구글어스 넘을 듯" "브이월드 접속 불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렇게 접속자가 폭주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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