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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희귀 투명 달팽이, ‘속보이는’ 유리 같은 껍질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30 13:42
2013년 9월 30일 13시 42분
입력
2013-09-30 13:42
2013년 9월 3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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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투명 달팽이
희귀 투명 달팽이
희귀 투명 달팽이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희귀투명 달팽이는 크로아티아 동굴생물학회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 연구진에 의해 크로아티아 벨레비트산의 '루이아 야마 트로야마' 동굴의 깊이 980m 지점에서 발견됐다.
휘귀 투명 달팽이는 빛이 지극히 제한된 공간에서 살아온 만큼 시력이 없으며, 거의 움직이지도 않는다. 주변에 물이 흐르는 지형에서만 산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희귀 투명 달팽이에 대한 연구는 '서브터레이니언 바이올로지'에 게재됐다.
희귀 투명 달팽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투명 달팽이, 이건 완전 시스루네", "희귀 투명 달팽이, 투명한 게 관상용으로 예쁠 듯", "희귀 투명 달팽이, 속이 다 비치니 귀엽다", "희귀 투명 달팽이, 실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희귀 투명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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