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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판매… “네티즌들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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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07 11:20
2013년 10월 7일 11시 20분
입력
2013-10-07 09:38
2013년 10월 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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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하이마트 갤럭시S4’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이마트 갤럭시S4’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주말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소식이 전해졌다.
7일 하이마트 등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갤S4, 갤노트2 등이 각각 할부원금 17만 원과 25만 원에 판매했다.
통신사별로 6만 원 이상의 요금제에 3개월 유지가 조건이지만 주말 내내 전국 하이마트는 갤럭시S4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하이마트 갤럭시S4’ 판매는 LTE-A 버전 출시를 앞두고 LTE 버전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갤럭시S4 구매를 위해 지방까지 내려가기도 했다”면서 “물량이 부족해 개통이 지연된 곳도 많다”고 전했다.
‘하이마트 갤럭시S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통위가 가만히 있을까?”, “소비자들은 좋지”, “하이마트가 왜 순위에 있나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초 이통3사 순환 영업정지 이후 보조금 주도 사업자를 골라내 단독 영업정지를 지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한 바 있다. 방통위가 이번 사태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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