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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美, 군인 위한 첨단 울트라수트 개발… 과연 실용적일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4 11:31
2013년 10월 14일 11시 31분
입력
2013-10-10 12:58
2013년 10월 10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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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 한 장면
미국이 ‘슈퍼갑옷’을 개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통합 특수 작전 사령부(SOCOM·Special Operation Command)는 “영화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타로스’(Talos·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개발될 수트는 컴퓨터 시스템 하에 센서를 통해 착용자(군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며, 전장에서 전투에 가장 적합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전방확보가 쉽고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총격을 막을 수 있는 첨단 기술 등이 결합돼 미국의 차세대 전투 갑옷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 해군 사령관인 밀 맥라벤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등 위험지역에 있는 군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 같은 기술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개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입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가볍고 편한 첨단 슈트가 될 것이다”면서 “이것은 마치 사람들의 상상에서 튀어나온 듯한 무기 중 하나로 군인들을 보호하는데 쓰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취지대로 개발만 된다면 위험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장비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다만 이것이 또다른 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위험지역 군인들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장비다”면서도 “실제로 효용성이 얼마나 뛰어날지 그리고 효과가 어떨지는 미지수다”고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현실화 된 아이언맨 수트는 2~3년 내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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