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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백상아리 위 물개, 아슬아슬한 순간…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0 16:53
2013년 10월 10일 16시 53분
입력
2013-10-10 16:37
2013년 10월 10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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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백상아리 위 물개’
백상아리 위 물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각) 백상아리의 입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도망치고 있는 물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젠킨스(41)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앞바다에서 백상아리 투어도중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젠킨스는 “물개는 물개섬에서 먹이를 찾아 바다로 나가며 상어는 그들을 쫓는다”면서 “상어는 등 부위가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아 물개가 상어를 먼저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고 ‘백상아리 위 물개’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백상아리 위 물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순간포착 잘했네”, “물개가 너무 귀엽게 도망간다”, “정말 깜놀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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