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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배성재 열애부인, “제보한 분이 사내에… 안 사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6 11:22
2013년 10월 16일 11시 22분
입력
2013-10-16 10:37
2013년 10월 1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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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배성재 열애부인’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성재 아나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라며 열애 보도를 직접 해명했다.
이어 그는 “친한 선후배이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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