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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유승우, 류승우 덕에 덩달아 화제…서로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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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22 17:35
2013년 10월 22일 17시 35분
입력
2013-10-22 17:26
2013년 10월 22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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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같은 이름인 축구선수 류승우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에 대해 기뻐했다.
유승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승우 선수님, 유승우 둘 다 검색어에! 전 관심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승우란 이름 지어준 우리할아버지께 영광을. 항상 감사하며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 출신 유승우와 축구선수 류승우와 자신의 이름이 이날 정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유승우는 이날 정오 디지털 싱글 ′유후(U Who?)′를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축구선수는 류승우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알려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화제에 올랐다.
유승우는 직접·작사 작곡한 신곡 ‘유후(U Who?)로 컴백했다.
유승우 류승우 언급에 누리꾼들은 “유승우 류승우 서로 알까”, “유승우 류승우, 이름 잘 지었네”, “유승우 류승우, 재미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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