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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복부비만 기준 “한국인 남성 평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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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09:55
2013년 10월 26일 09시 55분
입력
2013-10-26 09:51
2013년 10월 2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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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기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복부비만의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복부비만의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남성은 90cm(35.4인치), 여성은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 복부비만에 해당한다.
복부비만 기준을 판단하기 위해 수치를 측정할 때는 배꼽부위의 둘레, 즉 갈비뼈 가장 아래 부분과 골반뼈 엉덩이 위쪽을 잰다.
복부비만은 내장 지방량이 높을 때 나타나며 내장지방은 나이와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부비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특히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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