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유령 별 공개, 할로윈데이 맞아… “정말 죽음이 손짓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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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1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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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SA/JPL-Caltech/Harvard-Smithsonian CfA
출처= NASA/JPL-Caltech/Harvard-Smithsonian CfA
‘NASA 유령 별 공개’

NASA 유령 별 공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ASA는 31일(현지시각) 할로윈데이를 맞아 ‘세 개의 노화 별들에게 죽음이 손짓하다(Death Beckons Three Aging Stars)’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NASA 유령 별 공개’ 사진 속에는 죽어가고 있는 세 개의 성운의 모습이 등장한다.

NASA에 따르면 첫 번째 성운 ‘PMR 1’은 는 벨라 별자리에서 약 5000광 년 떨어져 있으며 현재 빠르게 분해돼 죽어가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성운은 ‘NGC 3242’로 히드라 별자리에서 1400광 년 떨어져있다. 마지막 성운인 ‘NGC 650’은 노화된 성운인 것으로 전해졌다.

‘NASA 유령 별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죽어간다니 불쌍하네”, “할로윈데이에 걸맞는 사진이네”, “유령 별이라니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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