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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지구가 갈라지는 곳, 강과 강 사이… “갈라서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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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1:03
2013년 11월 4일 11시 03분
입력
2013-11-04 10:53
2013년 11월 4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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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사이언티스트
‘지구가 갈라지는 곳’
일명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이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지난 25일 유럽우주기구가 제공한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우간다 서부 지역을 위성사진으로 촬영한 세 장의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상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은 조지 호수이다. 그 아래에 에드워드 호수 사이로 단층이 형성돼 있어 ‘지구가 갈라지는 곳’처럼 보인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난 일어날 것 같이 불길하네”, “갈라지는 것을 메꿀 수도 없고”, “정말 갈라지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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