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신종 육식 공룡, “혹시 티라노사우르스의 조상 공룡?”
Array
업데이트
2013-11-07 16:40
2013년 11월 7일 16시 40분
입력
2013-11-07 16:38
2013년 11월 7일 1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영화 '점박이' 스틸컷
‘신종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 격인 신종 육식 공룡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유타 자연사 박물관 측은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신종 육식 공룡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룡의 학명은 ‘리트로낙스’(Lythronax argestes)로 약 8000만 년 전 현재 북미 대륙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연구로 확인된 화석의 몸길이는 약 7.3m 무게는 2.5톤으로 티라노사우루스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다.
그러나 ‘신종 육식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이빨과 짧은 코, 넓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타 대학 마크 로웬 박사는 “리트로낙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직접적인 조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한 조상에서 나왔다”면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약 1000년 전 지구를 지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공룡 화석은 잔인한 육식공룡의 진화 단계를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종 육식 공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식 공룡은 티라노사우르스만 있는 줄 알았네”, “공룡하고 사람이 같이 살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대통령 “양극화 타개로 새로운 중산층 시대 열 것”
檢, ‘수백억 횡령 의혹’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 구속영장 청구
“김치는 중국 음식” 황당 주장…서경덕 “中 문화침탈 심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