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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개미 문신 초파리, 포식자 눈 흐려… “내가 바로 생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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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9:52
2013년 11월 12일 09시 52분
입력
2013-11-12 09:50
2013년 11월 12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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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개미 문신 초파리’
개미 문신 초파리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미 문신 초파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범해 보이는 초파리가 등장한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날개 부분에 개미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일명 ‘G 트리덴스’라는 학명을 가진 이 초파리는 진화 과정을 통해 날개에 개미 이미지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날개는 포식자의 눈을 흐리게 해 혼란스럽게 만들어 생존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개미 문신 초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박이네”, “파리도 진화하는 구나”, “개미들이 놀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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