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결혼식 사진, 무려 915m 높이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위험한 결혼식 사진’

위험한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을 위해 무려 915m 높이에 매달린 로프를 타고 건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은 미국에서도 가장 등반하기 어렵다는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속 등장하는 커플은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 “정말 위험해 보인다”, “실제 결혼식이 아니길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