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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아빠를 긴장시킨 이웃집, 발길 못 돌리는 아이… “이사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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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18:24
2013년 11월 14일 18시 24분
입력
2013-11-14 18:09
2013년 11월 14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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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아빠를 긴장시킨 이웃집’
아빠를 긴장시킨 이웃집 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를 긴장시킨 이웃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자 아이가 이웃집 앞에 서서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는 곳엔 거대한 로봇들이 세워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로봇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직접 제작해 전시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빠를 긴장시킨 이웃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든 사람이 대단하네”, “근처 사는 사람들 다 이사 가야겠네”, “아이 뒷모습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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